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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비자 (중국 - 가족[방문]비자) | 조회 : 11283 | 평점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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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하게 비자신청했는데 빨리 처리되서 잘 다녀왔습니다. 피드백도 잘 오고 정확하게 처리하시는 것 같긴 해요 근데 다른 이용자들은 친절하다고 칭찬하시는데.. 저한테만 응대가 좀 황당했던 건가요.. 제가 진상을 부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방문목적과 관광목적이 섞여 있고 여행 일정 중 일부만 호텔을 예약해서 처음에는 방문비자로 신청했고, 연락이 왔을 때는 한번 더 물어보고 방문비자로 확정하고 진행했습니다. 방문비자는 처음이어서 어떤 서류를 구비해야하는지 잘 몰라 서류를 잘못 전달하기도 하여 여러번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. 그러는 과장에서 담당자가 "호텔은 예약할 예정이라고 해도 되니 서류를 구비할 수 없으면 관광비자로 하라"고 하더군요. 분명히 처음에 비자 종류 문의했을 때에는 방문비자로 해야한다고 하더니 느닷없이 관광비자 얘기를 꺼내길래 좀 황당해서 제가"호텔 예약예정이라고 해도 된다면 첨부터 관광비자로 했겠죠"라고 말했습니다. 그랬더니 그 담당자 왈 " 고객님이 서류구비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방문비자로 한거 아니냐"라고 대꾸하더군요. 전 그런말 한 적도 없고 이런 저런 서류 준비해서 달라길래 전달하고 잘못된 서류라길래 다시 보내주고 했던 것 뿐인데요. 제가 먼저 담당자의 탓을 한 것도 아닌데 쌩뚱맞게 제 탓을 하는 태도가 황당하고 불쾌하더군요. 이것 뿐이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, 다른 직원의 전화응대 태도도 이상하여 여기에 글 남깁니다. 제가 서류를 두세번 잘못 보내서 다시 보내고 확인전화도 두세번 걸었는데요. 제 담당자가 아닌 다른 직원이 당겨받은데 정말 퉁명스럽더군요. 최 모라고 하는 여직원인데(이름은 정확히 기억하지만 공개게시판이라 적지않겠습니다) 그 직원은 항상 화가 나있는건가요? 두번 당겨받았는데 두번다 그러더군요. 반면에 그 직원말고 다른 직원이 당겨받았을때에는 정말 친절해서 더욱 비교가 되더군요. 덕분에 잘 다녀왔고, 신뢰할만한 업체라는 거는 인정하지만, 진행과정에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봅니다. |